붉은 수수밭 제11화 탈출(脫出)4

글을 쓴다는것 자체가 매우 힘 드는군요.

더구나 나도 생업을 가지고 먹고 살아야 하는 관계로 일을 하다보니 글

쓰는 일이

매우 부담이 될때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을 바랍니다.

재미 있으시면 메일로 격려도 주시고 평가도 후하게 주십시요.

그럼 즐독 하시기를............ ................독립군 올림

제11화 탈출(脫出)4

 

여태까지와는 달리 이제는 미찌꼬도 좆이 보지속에 들어차자 서서히

쾌감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미찌꼬의 보지속살 안쪽 근육이 효원의 자지에 달라붙기 시작했다.  

실로 대단했다.

가뜩이나 좁은 보지속에 박힌 효원의 우람한 자지를 보지속살이 살아

있는 듯 조여왔다.

"아아아!...좋아!...끊??.질것같아... "

효원의 느낌도 달랐다.

여태까지는 위에서 박으면 박는데로 두다리를 쭉 뻗고 움직이지않고

있던 미찌꼬가 이제는 두 다리를 활짝벌려 자기의 몸을 감고 적극적으

로 응해오니 더욱 보지 깊숙이 좆이 박혔고, 그 좆을 보지살들이 움찔

거리며 쪼아대자 좆뿌리가 끊어질것 같은것이다.

효원은 본격적인 몸놀림으로 격렬하게 하체를 흔들며 미찌꼬의 보지속

에 자지를 쑤셔박았다.

"퍽!퍽!퍽!..철퍽..철퍽. ...퍽!퍽!퍽!.....철퍽... .."

보지속을 드나드는 효원의 좆에는 미찌꼬의 보지속에서 흘러나오는 씹

물이 뭍혀나와 밑으로 흘러내렸다.

효원이 그녀의 둔덕을 어루만지며 결합을 깊게 하려고 미찌꼬의 엉덩

이를 들고 엉덩이 밑에 배게를 넣은후 상체를 기울였다.

"하하학!...너무..깊어...? 틴?.아파요!...효...아으윽 ......그만.... "

효원의 좆이 더욱 깊숙이 파고 들어와 자궁에까지 닿자 다급한 비명을

지르다 호흡을 가다듬은 미찌꼬는 얼굴을 붉히며 보지로 효원의 자지

를 물고 조여대었다.

"허허헉...아!아!..."

효원은 파닥거리는 미찌꼬의 부드러운 몸을 껴안으며 격렬히 상하운동

(上下運動)을 했다.

"아흐흑!...좋아요...아앙!!. ..더요..."

미찌꼬는 흐느끼며 짜릿해지는 보지를 더욱 효원의 몸에 밀어 붙이며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려 요분질을 해대었다.

효원의 동작에 맞춰 자연스럽게 터득한 몸놀림이었다.

"하아악!...더더...아~아!...? 종틸?."

효원이 내려 박을때는 보지속살의 질벽이 수축되었고, 우람한 자지가

빠져나갈때는 질벽이 팽창되며 자지를 풀어 주었다.  

누가 가르쳐 준 것이 아닌 그녀 스스로의 본능적 움직임이었다.

미찌꼬의 보지속살은 애액을 흘리며 보지속으로 침입한 큼직한 좆을

자유자재로 빨고 조이고 감싸안으며 놓아주지 않았다.

효원은 미찌꼬가 박자를 맞춰 엉덩이를 돌리며 요분질을 해대자 급속

도로 흥분해 정액이 자지쪽으로 몰리는 느낌을 받자 일단 속도를 늦추

기 위해 엎드렸던 몸을 일으키며 미찌꼬의 보지에 박힌 좆을 내려다보

니 자기의 우람한 좆을 한껏 벌려 물고 있는것처럼 보지살이 팽팽하도

록 벌어져있고, 좆을 살그머니 빼내자 박을때 말려들어갔던 보지살이

좆을 놓아주기싫다는듯 좆과같이 딸려 나오면서 붉은속살을 내 보였

다.

급박하게 숨찬신음을 쏟아내던 미찌꼬는 효원이 동작을 멈췄다 느리게

움직이자

"아~흐흑!..더..더..더 빨리...해 주세요..."

효원의 엉덩이를 감싸고 있던 다리에 힘을주어 감는다.

내려다 보면서 천천히 보지속에 좆을 밀어넣으니 미찌꼬의 둔덕이 더

욱 볼록해지며 우람한 효원의 좆이 뿌리까지 보지속으로 사라지고 좆

털과 미찌꼬의 보지털이 맞닿았다.

"아흐흑!!...좋아요!...아~앙!. ..더요..."

또 다시 보지에 좆 박는 속도를 빨리하니 미찌꼬는 미치겠다.

신음소리를 흐느끼며 전신으로 효원의 몸에 매달렸다.

밑에 깔린 미찌꼬는 황홀감인지 고통인지 모를 괴이한 인상을 쓰며 효

원의 등에 손톱자국이 나도록 등에다 손톱을 박으며 늘씬한 다리와 매

끄러운 허벅지로 효원의 허리를 감아 조이며 엉덩이를 돌려대었다.  

"아아악!!...더더...아~아!!...? 종틸?."

백설같이 흰다리가 효원의 허리에서 떨어지지 않고 감겨들었고, 부드

럽고 아름다운 젖가슴은 효원의 가슴에 눌려 옆으로 삐져 나온 채 터져

버릴 듯 했다.

미찌꼬는 무언가가 잡힐듯 잡힐듯 하면서도 잡히지않는 안타까움이 있

더니, 그게 곧 몰려오는 것이 느껴진다.

효원도 미찌꼬가 절정에 이르는것이 멀지않았음을 느꼈다.

그녀의 둔부가 움찔거리며 자지를 문 보지살의 질벽이 굳어지는 느낌

이 왔다.

"아아악-!!!...."

미찌꼬는 크게 비명을 지르며 부르르 경련을 일으켰고, 효원은 그녀의

보지속에서 폭죽 같은 것이 왈칵 터지며 자기의 좆에 뜨거운것이 쏟아

지는것을 느꼈다.

"흐아~...하하악...아앙~!!!...아 흑~..."

미찌꼬의 허리가 활 처럼 휘어지며 효원의 좆에다 보지를 더욱 밀어 부

쳤다.

"아아앙!..난...몰라..아으으...으 으..."

미찌꼬의 보지에서 뜨거운 폭포수가 쏟아지면서 효원의 좆을 더욱 세

차게 빨아 당겼다.

효원은 참기가 힘들었지만, 최대한 사정을 늦추기 위해서 이를 악물고

참았다.  

가쁜숨을 몰아쉬며 몸부림을 치는 미찌꼬는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맛보

는 쾌감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그저 이 순간만이 계속되었으면 하는것이었다.

점점 가쁜숨소리가 잦아들때에 정액을 분출하지않아 아직도 참나무 몽

둥이처럼 뻣뻣한 좆을 미찌꼬의 보지에서 쭈욱 뽑아내니 안에 침입한

침입자를 조이던 보지에서 보짓물이 흘러나와 하얗고 매끈한 허벅지를

타고 흐르고 있었다.  

미찌꼬의 늘씬한 다리의 선이 허벅지를 거쳐 밀림지대에 이르자 자극

이 심했는지 하복부 아래 둔덕의 살집이 약간 부어 올라 옆으로 갈라져

있었고 그 틈으로 우유빛 애액이 흘렀다.

효원은 한숨을 돌리고 난뒤 격렬한 정사에 힘을 소진하여 축 늘어져있

는 미찌꼬의 다리를 벌리고 다시 보지속에 좆을 박아넣었다.

"아~으윽!...또 하게요...?"

하고 말한 미찌꼬는 효원에게 몸을 맡기고 움직이는대로 흔들렸다.

효원은 미찌꼬의 두 다리를 어께에 걸치고 엎드리니 미찌꼬의 몸이 동

그랏게 말리면서 엉덩이가 위로 들리게되어 효원의 좆이 더욱 깊숙이

박혀들어 자궁에까지 다다른다.

"아아악!...으흐윽!.."

"철퍽!철퍽!철퍽!.."

하는 물기에 젖어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미찌꼬의 몸이 충격으로 앞뒤

로 흔들렸다.

"아악!.. 아흐으......흑.. "

미찌꼬는 또 다시 솟아올라오는 짜릿함에 입에서 달뜬 신음소리를 토

해내며 보지에서는 미끈거리는 애액을 한없이 토해 내고 있었다.

효원의 좆은 이제는 매끄럽게 미찌꼬의 보지를 쑤셔대었다.

미찌꼬 보지에서 씹물이 흥건하게 흐른데다 자연스럽게 터득한 몸놀림

으로 좆이 보지속에 박힐때는 벌어지고 빼낼때는 못나게 하듯이 좆을

꼭꼭 물어대었다.

"뿍적..뿍적..찌걱..찌걱..뿍적..뿍 적..찌걱..찌걱.."

두 사람의 살이 맞부딪치는 곳에서 요란한 소리와 뜨거운 열기가 피어

올라 동굴안을 가득 채웠다.

"철퍽!철퍽!철퍽!.."

"아!아!아!아!...아~흑..아아앙!.... 악!!.."

효원은 끝이 멀지 않았음을 느꼈다.

모든 감각이 사타구니의 좆끝으로 몰리는것 같았고, 미찌꼬의 둔부가

움찔거리며 자지를 문 보지살의 질벽이 굳어지는 느낌이 왔다.

효원은 미찌꼬의 보지안에 있는 자지가 절정의 순간에 다다른 것을 느

끼고 더 빨리 보지를 쑤셔댔다.

미찌꼬는 효원이 보지쑤시는 속도를 빨리하자 보지안에서 죽을것 같은

쾌감이 밀려오자 효원을 끌어안고 몸부림을 쳤다.

미찌꼬는 비명을 지르며 부르르 경련을 일으켰고, 효원은 보지안의 귀

두가 팽창을하자 미찌꼬의 보지 깊숙한 자궁에까지 좆을 박아넣고 그

안에 정액을 울컥울컥 싸기 시작했다.

더불어 미찌꼬의 보지 질벽속에서 뜨거운것이 왈칵 터져 좆을 덮어 씌

웠다.

" 흐아...하하악!...아앙!!..."

" 허헉..으으응.. "  

머리에서 발끝까지 관통하는 쾌감이 두사람을 휘감았다.  

미찌꼬는 효원이 자궁속에 정액을 쏫아붓자 허리가 활처럼 휘며 다리

를 부들부들 떨었다.

처음 느껴보는 아찔한 현기증에 죽을 것 같았다.

효원의 자지를 물고 있는 보지는 별개의 동물처럼 좆을 머금었다 풀어

지다가 다시 미친 듯이 자지를 빨아들이며 조여왔다.  

그러한 동작이 오랫동안 지속됐다.

"아아!..헉헉헉.."

"헉헉헉...."

한동안 미찌꼬 몸위에서 엎드려져 있던 효원이 몸을 일으키며 미찌꼬

의 보지에서 정액을 싸고 힘이 빠진 좆을 뽑아내니 뻥 뚤린 미찌꼬의

보지가 오무라지면서 효원의 정액과 보지의 애액이 스믈스믈 흘러나와

바닥에 깔린 요위에 떨어지고 있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으스러 져라 껴안고 쾌락의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미찌꼬..."

효원이 부르자 미찌꼬는 아무말없이 쳐다본다.

"좋았어?"

효원이 물어보자 대답대신 효원의 품에 파고들며 고개를 끄덕였다.

미찌꼬는 마지막에는 죽는줄 알았다.

보지에서 피어오르는 짜릿하고 뜨거운것이 전신을 휘감으며 보지안에

서 무언가가 터져 나갈때의 짜릿한 기분은 머리속이 하얏게 되면서 아

무것도 생각이 나지않고 보지에서 올라오는 짜릿함만이 온 몸을 불 태

웠던 것이다.

여운을 즐기던 미찌꼬는......

'아! 이 맛에 요시꼬언니가....이 사람과 씹을 했던거야....이게 이렇게

좋은줄 몰랐어......너무 좋아.....'

라고 생각했다.

그날밤 두 사람은 거의 뜬 눈으로 밤을 새다시피 했다.

오늘밤만 지나면 다시는 볼수가 없을것같은 생각에 피곤한줄도 모르고

육체를 불살랐다.

잠시 쉬었다 다시하고 또 잠시 쉬었다 다시하며 효원은 미찌꼬의 보지

를 미찌꼬는 효원의 좆을 박았고, 빨아들였다.

초저녁부터 대여섯 시간을 몸부림치며 몸을 불태우자 아무리 젊은청춘

남녀라 할지라도 나중에는 아주 녹초가 되어 그대로 잠에 떨어졌다.

몇차례나 절정을 맛보았던 미찌꼬의 보지는 얼마나 짓뭉개졌는지 벌겋

게 부어올랐고, 효원의 자지도 귀두끝이 벌개져 있었다.

 

제11화 탈출(脫出)4 끝

이어서.......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