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살이5-사생활

 

 

 

 

어 저녁에 술 먹은 탓으로 한밤중갈증이 심하여 주방에서 냉장고를 열고 시원한 물 한컵을 마시

고 나오다 처형 생각이 나서 처형 방을 열어 보았다. 전에는 문을 걸고 자던 처형인데

처형하고 관계이후는 걸지 않았다. 아무때나 들어오라는 말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지금 처형 방을 침범한 것이다.

침대 옆에 조명등은 은은하게 퍼지고 긴 드레스 차림으로 침대에 자는 처형의

허벅지살 사이로 분홍팬티가 내 눈에 들어왔다.

이처럼 섹시하게 자는 모습이 귀엽고 우아해 보이기까지 한다. 처에게서 찿아볼 수 없는

그런 매력이 처형은 같고있는 것이다

살며시 브래지어 속으로 손을 뻗어 쥐어 보았다. 적당한 가슴의 살점이 나의 손바닥에 닿아

일그러져 가고 있다 강도가 점점 세게 쥐어뜯자

처형이 잠에서 일어나면서 한참을 쳐다본다. 잠결이 아직 덜깬 상태로서 나를 보고

의외라는 표정으로 나를 주시하면서 이애 웃음지어 보인다

"곤하게 자는 것을 깨워 미안해요"

"문은 잠그고 왔어요"

"그럼요"

처형은 그제서야 누운채로 두팔을 벌려 자신에게 안기라는 모습을 한다.

몹시도 기다렸다는 듯 ..................

너무도 쉽게 무너지는 처형을 생각하면서 지난일이 떠오른다. 목마른 사슴처럼 나를

기다리는 처형이 고맙고 예쁘게만 보였다.

그리고 전 번에 그토록 최고조의 섹스 생각이 났는지 자지를 잡고 몇 번를 비벼주더니

이내 자신의 입으로 당기면서 내 밀으라는 시늉을 한다.

처형이 누어있는 자세에서 처형의 젖가슴에 엉덩이를 대고 앉자 허리를 굽으려

처형의 입에 자지를 대어주었다.

고개를 들었다 내렸다하면서 나의 자지를 핡아 버린다 오금이 저린 느낌이야말로

마약에 취한 상태와 같은 느낌으로 표현할수 밖에 .............

아무래도 집안에서 이루어지는 처형과의 색스는 가족들을 생각하다보니 소리도 못내고

조심하면서 해야하는 스릴만점의 향연이다.

그리고 숨을 죽여가며 처형의 아늑한 몸 속으로 들어간다 얼마간의 전희에도

처형의 질 속은 이미 미끄럽게 보지물이 고여 있었다.

"찌걱 찌걱 착.......착......."

보지에서의 마찰음과 허벅지의 맞닿는 소리와 장단을 맞춰가며 난다 .

침대의 출렁임이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고 처형의 신음소리에 맞춰 절정에 이르른다

"아이좋아, 아.아."

어느때 부디 쳐도 처형에게서는 나를 사로잡는 매력이 있어 항시 즐겁다

"으으악"

"아아아아아아아앙"

 

서로의 괴성으로 절정에 이르었음를 알렸고 가벼운 키스로 끝마감을 한다.

"너무 너무 기다려져요"

"나도 처형하고 잠자고 싶어 ........."

"이런 즐거움을 왜 몰랐을까"

"그만 가야지............. "

"조금만 더 있다가 조금만............."

"안돼요 처가 일어났는지도 모르잖아............"

나도 이대로 처형에게 안기어 잠들고 싶지만 그럴순 없었다

도독 고양이처럼 처형의 방을 나와서 조심스레 아내가 자고있는 침대에 오르자

"왜 그리 오래 있다와요"

"안 잦어"

"속이 안 좋아요 .......그러니까 술 좀 조금만 마셔요"

"응....속이 쓰려서........"

마누라의 갑작스런 질문에 대답한 것이 사실 아프지도 않은 배를 아프다고 했던 것이다

처는 그 말에 일어나서 나의 배를 문질러준다 그리고

"꿀이라도 타다 줄까?"

다정한 처의 그 말에 고마움이 전해져온다 아직도 처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처도 그런 일이 귀찮아 할테인데 불평 없이 방문을 나가는걸 보면 미안해진다.

주방에서 덜거덕 소리가 나고 잠시후 처와 처형이 오고가는 말이 들려 방문을 열어보았다.

언제 나왔는지 처형은 처와 같이 무엇인가 말을 주고 밭고있다

"여보 아직 멀었어"

"기다려요........."

"어디가 많이 아파요"

처형의 목소리다. 그리고 잠옷차림으로 우리방으로 들어오면서 나의 옷을 가슴위로 올리고

손바닥으로 배를 문질러 준다. 마치 어른들이 체했을 때 배를 문지르면 낳는 듯이

처형도 나를 그리 하여준다.

"술병이죠..... 쓰리다고 하는걸 보면.......아파도 싸........."

"애는 제 신랑이 아프다는데 ..........."

항시 잘해주다가도 주위에 누군가가 있으면 쌀쌀한 말투에 정이 떨어지게 된다.

전에 못 보던 처형의 다정스런 모습이다. 얼버무리다가 일이 이렇게 되어버린 것이다

처형은 알 것이다. 내가 금방 처형과 재미있게 놀고 왔는데 배가 아프다는 건 마누라을

속이기 위함을..........

처형의 손으로 나의 배를 쓰다듬는 사이 처형에게 눈을 깜박이며 엄살이란 신호를

보내자 알아들어 다는 듯이 웃음을 지어 보였다.

"좀 나아졌어요 "

갑자기 뾰퉁해진 마누라는 언니의 행동에 못마땅한 듯 얼굴을 일그러뜨렸다.

허기야 아무리 언니라고 하지만 보는 앞에서 자신의 남편의 옷을 올리고 배를

문지른다는 건 기분 나뿐일 이다.

더 이상 그 모습을 보기가 민망스러웠는지

"언니 그만 가서 자 "

"응.............그래............. 잘 보살펴드려라"

"이 밤중에 요란을 피워서 미안해요"

"아냐....... 편히 쉬요"

처형이 나가고 냉전이 흐르는 분위기가 분노 같은 마누라의 표정이 영 아니다.

그날도 마누라는 잠결에 내가 잠자다 나가서 무엇 때문에 오래 있었다는 걸 알지 못하고

그저 배가 아파서 그런 줄 알고 있다.

만약에 마누라가 내가 처형방에 들어간걸 알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하니

몸서리 쳐진다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나의 행동은 끝날 줄 몰랐다. 장모님에게 봉사하여야 하고 처형의 굼주림을 채워주기도

바쁘고 마누라 역시 많이는 못해 주더라도 의심가지 않게 적당히 해주어야 하기에

바쁘다. 전과같이 많은 회수는 아니지만 성의껏 기분좋게 해주었다.

아무래도 3명의 여자들에게 무리이다 더군다나 처형하고의 관계를 하고나서는

마누라에게는 재미가 전혀 없는 잠자리를 하게되었다.

 

************

 

가족들과 가끔 외출해 외식하던 어느날, 처형의 권유로 노래방의 구석진 방에 자리를 잡아

흥겹게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며 놀게 되었다.

워낙 노래를 잘 부르는 처형의 장단에 맞춰 손벽으로 박자를 맞추며 흥얼거렸다

잘 부르지도 못한다며 마이크를 잡지 않으려 하는 장모님에게 억지를 부려 노래를 시켰다

신세대와 달리 구성진 옛 노래를 부른다

박자 음정이 제멋대로이지만 그런대로 들어줄만은 했다, 분위기를 봐서 홍을 돋구어야

할 것 같아 처형에게 춤을 추자고 손을 내밀자 서슴치않고 내 손을 잡고는 일어나준다,

처형의 허리를 감아들고 손과 손을 맞잡으며 흘러나오는 음악에 따라 부루스의 자세로

처형의 몸에 밀착 해보았다.

맨살의 감촉과는 달리 처형의 허리곡선의 허리에서 신비로움으로 처형의 허리를

살며시 쥐어본다. 전에 한번도 맡지 못한 향수의 냄새가 내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그리고 발을 맞춰가며 부드럽게 아주 천천히 돌아본다.

처형의 춤 솜씨에 도취되어 처형에게 더욱더 몸을 밀착시키자 음악이 끝나버린다

혼자생각에 '에이...... 좀더 길었으면 하지만 ' 그걸로 만족해야만 했다 그리고 장모님에게

앵콜과 환호의 박수를 보내주었다,

"한곡... 더......엄마"

그리고 처형은 얼른 장모님이 좋아하는 곡을 선택하여 준다.

우리는 또다시 춤을 출자세로 가까이 서게되고 노래가 나오자 처형이 적극적으로

나의 가슴속으로 파고든다

이제는 두팔로 나의 허리를 안아버리고 매달리듯 몸에 붙어버린다.

누가 봐도 민망스러울 정도로 처형의 행동에 겁이 덜컹 난다. 조바심에 처를 보고 처제를

보았다. 처는 오르지 장모님의 노래 반주에 맞추어 손벽을 치면서도 나와 처형의 춤에

모습을 보면서 언잖아 했는지 좋지 않은 얼굴이다.

처제도 우리들의 모습을 보다가, 나와 눈이 마주치자 이내 노래방 책을 들어 펼쳐고 있다.

당돌한 모습이었을까,,

처형의 어께를 슬그머니 밀면서......

"좀.. 떨어져요 처가 봐요"

처형도 그 말에 정신을 차리고 자세를 바꾸며 처의 눈치를 보면서 겹 눈질를 하였다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의 춤은 노래가 끝날때까지 이루어졌고

다음차레로 처제가 노래를 불러오자 같이 불러보고 싶은 마음에 처제에게 닦아 갔다

그리고 얼굴을 맞대고 템포 빠른 노래에 처제 눈을 맞추어 가며 따라 불러주었다

처제의 손을 꼭잡고 부르는 나는 처제의 그 모습에 가슴이 뛰고 있다

흥겨움에 많은 율동을 하다보니 우연히도 처제의 젖가슴에 흔들어대던 나의 손이 스쳐지나

가도 아랑곳하지 않은 처제이다.

그냥 모른척 한 것일까? 내색하지 않았을까? 아니면 은근히 기대하는 것 일까?

걷옷 위로 스쳐 갔을 뿐인데 그저 처녀 젖가슴이라는 생각에 마음은 들뜨게 흥분되어가고 있다

이렇게 처제와 단둘이 이 자리에 있었다면 어찌되었을까

아마 나도 모르게 처제에게 달려들어 안아보고 몸을 더듬으며 키스를 했을것이다

그러면 반항하겠지 어느 정도 반항을 할까? 완강하게 반항을..........

어느 정도 흐른 시간이 되어서 처가식구들과 집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허지만 집에 와서도 방금 전의 일들과 생각 때문에 침대에서 허공만을 보며 쓴 웃을

지어야만했다.

혼자 옷는 모습을 보던 처는 심통한 얼굴로........

"처형에게 안기어 춤 추는게 그렇게 좋아"

"좋았지"

"아주 홀닥 빠져 있던군"

"질투 하는거야"

"언니도 그렇지 ......어쩜 그렇게까지 안고 춤을 춰........"

"재미있게 놀고 있는 자리니까......그런거지.........."

"나하고 춤출 때는 그렇게 안 해주었어"

"별걸 가지고 트집을 잡아"

처와의 실랑이가 벌어지고 이내 한바탕 입 싸움이 끝나서야 잠자리에 들을 수 있었다

어느 여자라도 그 정도의 질투는 있으리라 생각하고 나니 마루라도 여자임은 틀림없었다

한참 신나게 놀고 있을때는 몰랐는데 처의 말을 듣고 보니 나의 행동이 심했다는 걸

알게되었다.

춤출 때 내 여자로 착각하고 너무 끌어안은 것이 못마땅한 것이다 모든 식구들도

처와 똑같은 생각을 하였는지도 모른다,

 

다음날 춤 한번 춘 일이 화근이 되어 처와의 냉전이 시작되고 처형이 우리의 부부싸움이

자신 탓으로 알고는 동생인 처에게 미안해 죽을 지경이다.

아침부터 시무룩해진 집안의 분위기를 뒤로하고 출근해버렸다.

하루종일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워낙 바삐 돌아가는 회사 사무에 시달리다보니

짜증도 나고 해서 커피한잔을 먹으려고 휴게실로 나왔다

언제 나왔는지 미스서도 자판기 앞에서 커피를 뽑아들며 나를보고는

"커피 하실래요"

"내가 뽑아먹지......"

"아뇨........ 제가 뽑아 드릴께요"

그녀는 내게 커피잔을 내밀며 얼굴을 바라보며 무엇인가 말하려는 듯 머뭇거렸다

"오는 과장님은 안색이 무척이나 안좋아요 보여요"

"그래 보였어"

"무슨 걱정이라도..............."

"아냐 피곤해서 그럴거야"

그때 앞에 여직원인 미스 김이 급히 나오면서

"과장님....전화....."

"누구............"

"거래처 인가봐요"

미스 김의 말에 자리에서 일어나 전화기를 들었다

우리의 주 거래처인 정사장님의 전화다 항시 재미있는 사람인데 지난번 어려운 납품을

성사시켜준 내게 고맙다는 인사로 전화를 했다고 하며 오늘 저녁을 하자며

다른 약속하지 말라한다.

그렇잖아도 우울해 하던 나는 잘됐다 싶어 쾌히 승낙하고 정 사장과 퇴근시간에 맞춰

약소장소에 갔다

처음으로 들어가 보는 어느 한식 가옥 집인데 문에 들어서자 한복으로 곱게 입은 젊은

아가씨가 뛰어나오더니 인사를 하며 나의 팔에 팔장을 끼고는 아양을 떨어댄다

"사장님 어서오세요 ..... "

분위기로 봐서 음식값이 꽤나 비싸겠다는 걸 짐작 할수 있었다. 봉급쟁이가 오기에는

꿈도 못 꾸어볼 그런 식당이다.

"저.......정 사장이라는 분과 약속을 했..........."

"네......정사장님........벌써 오셔서 기다리고 계시는데.........."

아가씨는 방긋 방긋 웃으면서 정 사장이 계신 데로 안내하여 주었다

"어서와요"

"조금 늦었습니다....."

정 사장은 자리에서 일어나 내게 예의를 갖추는 것이 미안할 정도이다

"진작 이런 자리를 만들었어야 하는데..........미안하게 되었습니다"

"별말씀을 다하십니다 오히려 제가 대접하야 하는데..........."

"지난번 도움에 회사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사실 전부터 적은 거래를 해왔지만 무리하게 운영하다보니 회사가 어렵게 되었을 때

거래량을 많이 올려준 것이 정 사장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다고 과장급인 젊은

나에게 굽신 해가며 고맙다고 항시 말하던 정사장님이다.

"애들아! 이분에게 잘 대접해야한다. 알았지........"

식사만을 하는데 잘 모시고 할게 뭐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한복으로 입은 젊은 종업원들은

식사가 끝날 때까지도 옆에 앉자서 술도 따르고 반찬도 손수 집어 먹여주는 것이

내겐 익숙하지 않아서 거북스러웠다.

마주 앉은 정 사장은 보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파트너의 몸을 더듬으면서 하는 모습에

겹눈질을 하며 보아야만 했다.

아마도 이 식당은 이렇게 해도 되는가 보구나. 한번도 와보지 못한 나로서는 의아해

할 수밖에 없었다.

"아가야 잘 해드려......"

"네........."

정 사장은 틈 만나면 잘해드리라고 성화이다.

이런 곳을 처음와 본 나로서는 어디까지 해도 되나를 모르는 상황이다.

그저 점잔을 빼는 것도 어색할 것 같아 나도 아가씨의 허리를 안아보았다.

착착 감겨오는 그녀의 몸 동작에 황홀해져만 간다.

"사장님은 여기 처음 이신가봐요 "

나의 파트너가 나에게 귀속말로 물어본 것이다.

대답하기가 그래서 나는 말 대신 고개만을 끄덕이며 대답을 해주었다.

그녀는 말없이 고기를 잡아 자신의 입으로 물고는 나의 무룹에 앉더니 얼굴을 잡고

마치 엄마가 아기에게 입으로 밥을 먹여주듯 나의 입에 넣어주며 키스를 한다.

얼떨결에 받아먹었지만 나쁘지는 않았다.

"맞 있겠다...........너는 .......내게 .......저렇게도 ......못해 주냐........"

정 사장은 우리들의 그 모습에 질투하듯 파트너에게 다구친다.

"사장님은 ......이렇게........ 가슴만 .....만지고...... 있는데.......어떻게 해요"

뜬소문으로 만 듯던 음식점인가 싶다 이런 식당에 내가 올 줄이야 그저 단란주점에서

아가씨들과 술이나 먹고 노래 부르다가 생각나면 2차가는 정도이고

그것도 나 같은 봉급쟁이는 꿈같은 이야기다.

치렁거리는 한복치마에 파트너는 정신없이 나의 입안에다 혀를 밀며 입술을 빨아대고는

나의 몸을 더듬으며 아래로 손을 내려 나의 사타구니까지 도달하였다.

짐작으로나마 여기 식당에는 아가씨들이 몸까지 허락해주는 그런 곳이구나 알수 있었다

생전 처음 보는 아가씨가 당돌하게 나오니 오히려 그렇게 여자를 밝히던 나도

별수없구나.

"마담보고 우리 여기서 자고 갈테니 별채로 하나달라고 해"

"오빠.... 잘 생각했어요"

"방 두 개로.........."

"네"

정 사장의 파트너가 이내 인터폰을 누르고 방을 예약한다

술이 얼근하게 취기가 오를 때쯤 정 사장은 자신의 파트너의 옷을 벗기고 젖가슴을

빨고 있다. 파트너는 정 사장에게 가슴을 내밀며 고개를 젖치고 연신 '아'소리와 함께

신음소리를 내고 있다

"오빠! 우리는 우리의 침실로 가요 그리고 사랑해요"

"그럴까?"

파트너의 손에 이끌리어 어디론가 끌려가듯 한참을 갔다. 워낙 넑은 터라 한참만에

건물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방은 완전 호텔이다 넑고 고급스런 침대하며 모든 것이 네겐 새로운 것들뿐이다.

그녀가 나의 양복을 벗겨 옷장에 걸고 편하게 침대에 걸터 않자

"오빠! 너무 얌전해 보여"

"그래 보여...... 나 이런데 처음 와봐서 서먹서먹해........"

"편안하게 생각해 ........"

"그런데 오늘 같은 하루 비용이 얼마나 되니?"

"이 정도면 두 분이서 삼백은 나와야 될걸....나도 잘 몰라"

놀라기는 했지만......... 나의 한달 봉급이 하루밤에........... 돈 많은 사람이야 별거 아니겠

지만

적은 비용은 아니다

권력층이나 재벌가들 만 놀고 가는 곳 바로 그런 곳이다

정 사장에게 부담이 될듯한게 영 마음이 꺼림직했다. 어쨌든 들어 왔으니 도리가 없었다

집에 일로 하루종일 머리가 아파왔는데 집에 들어가야 긁어대는 잔소리에 짜증날테니

내친김에 외도까지 하고 한번에 잔소리로 끝내려 생각했다.

빨간 조명에 그녀의 한복이 잘 어울린다 청순미에.....세련된 우아함이.......

그녀가 일어나 옷을 벗어 보일 때 그렇게 예쁘게 보이고 호기심에 가득찬 눈으로

넉을 잃고 바라만 보았다.

"오빠 옷 벗고 샤워해.......내가 먼저할까?"

"응.....먼저해......."

거침없이 알몸을 들어내 보이고 나를 보면서 물어보았다. 적당하게 매달린 가슴이

아름답다. 많은 털이 가려 보이지는 않지만 포르노에 나오는 그런 몸매이다.

허리의 곡선과 긴 다리가 조화를 잘 이룬다.

"아~ 한번 안아보고 싶다~~~ "

"오빠? 오늘은 내가 오빠 거야 ....오빠가 하고 싶다면 얼마든지 해........"

그리고 내게 닦아와서 자신 있는 자세로 두팔을 벌린다 어서 안아 보라는 듯이........

젖가슴을 살며시 움켜쥐고 비벼본다 탱탱한 가슴의 살결이 나의 손바닥 안에서

일그러진다 어느 남자가 이 모습에 황홀하지 않을까......

그녀에게 한참을 포응하고 있으려니 터질 듯 한 나의 심볼은 단단하여만 간다.

"오빠 이제 목욕하고 하자"

그 말에 그녀를 놓아주고 침대에 누어 그녀가 욕실에서 나오기를 기다렸다.

저렇게 예쁜 계집애들이 이런데 와서 일을 할까? 외모나 인물로 보아 정말 아깝다

그녀가 타올를 감싸고 나온다 그리고 내가 샤워를 하고 나왔을 때는

그녀는 잠이 들었는지 눈을 감고있었다.

조금전까지 부풀어올랐던 심볼은 볼품 없이 축 늘어지고

"자......."

"아니요, "

타올로만 덮고 있던 그녀는 나의 말에 눈을 뜨고 바라본다

옆에 가서 누어 그녀의 살결을 쓰다듬으며 만져보는 피부가 보드랍게 느껴진다

목욕하고 난뒤의 상쾌함과 뽀송한 그녀와 살이 맞닿아지는 촉감이 자율신경이 곤두스듯

짜릿하다.

"아무리 보아도 넌 귀엽고 예쁘다"

"그냥 하는 소리 아니죠"

"정말 예뻐"

"오빠도 여자께나 따르겠는데요..... 뭘......"

"처자식 있는 유부남을 누가 따르겠니"

"따르는 여자가 장가갔는지를 알게 뭐람......"

그녀의 귀염성에 그녀의 입에 나의 손가락을 넣어보았다 그녀의 혀가 나의 손가락을 감싸며

빨아 준다. 두 눈에는 조명등에 비친 초롱빛이 나고 쳐다보는 눈길이 그윽했다.

"주로 이런데 오는 남자들은 어떤 사람이야"

"뭐 돈 많은 사업주나 권력층인데 나이들이 많아서.........."

"늙은이들 비위 맞추려면 힘들겠네"

"사람마다 다르지 점잖은 사람도 있고 까시러진 사람도 가끔있어......."

"까시러진 사람...."

"응..... 어떤 회장인데 돌기가 안 선다며 세워 보라면서.... 돈이 아깝다는 둥 .......

그런 변태적인 사람들............"

"야속하겠네........"

"직업인데 어쩔수 있어 어떻게든 받아줘야지......."

"짜증나겠다"

"오늘 자기처럼 젊은 파트너 되는 건 행운이야 여기선..........."

그녀는 나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 같았지만 내겐 믿음이 안 간다

항시 상대에게 기분좋은 말만을 하는게 장사심리 일거라는 생각에........

어쨌든 처음 보는 그녀의 품에서 하루밤을 지낸다는 생각에 마음은 들뜨게 되었고

이런 곳을 내 생애에 다시 올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 기분은 좋았다.

물론 처와 처가 식구들의 걱정이 마음에 걸리지만 하루쯤 외박하는 것도 살아가는 활력소가

될 것 같아, 괜찮을 듯 싶다

이미 그녀는 아까부터 나의 육봉을 잡고 쪼몰락 거리고 있었으며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사정없이 그녀를 희롱하듯 빨아주었다.

얼마간의 시간에 황홀감에 젖어든 그녀는 상체를 일으켜 천장으로 서있는 육봉에

얼굴을 데려대며 나의 귀두부터 입안으로 삼킨다

혀의 놀림이 장난이 아니다. 강약을 석어 가며 혀로 감싸고 적당히 입안으로 넣고는 입술을

오므리며 핡아 내는 부드러움에 하반신이 마비되어간다.

"아~~~~아악~~~하 .........미친다 .......아"

"쪽오옥......쪽오옥......."

육봉에 그녀의 침에 묻어 조명빛에 반짝이고 짜릿한 기운에 전신은 떨고 있다.

"야....죽인다......정말 죽인다....아아....이......느낌"

"쪽.... 쪽.... "

"하하....이......시팔......"

그녀는 프로이다. 돈 많은 남정네들에게 하던 그 자세 그 써비스로 나를 혼란하게 한다

누구든지 상대에 따라 느끼는 감정이 다르겠지만 이런 써비스를 받는 내겐 충격적이서

나도 모르게 욕이 나온다.

도저히 더 이상 시간을 끌을수 없어 그녀를 눕히고 이내 몸동아리로 올라타서

시커만 털을 헤쳐 그녀의 구멍을 찿는다.

둔덩이가 활짝 열려있는 주위에는 촉촉함으로 보아 그녀 역시 분비물을 흘렸던 것이다.

힘없는 늙은 사람과 상대만 하던 그녀도 나의 젊음에 몽정으로 흘렸을 것일까?

충분한 분비물로 그녀의 질속은 미끄러지듯 잘들어 갔다. 포근하고 아늑함으로 가득 채워진

나의 육봉에는 뿌듯함 그대로였다.

"얼굴이 예쁘면......보지도 예뻐"

"나......많이....... 흥분해.......어 "

"크지는 않지만.... 좃이....... 맞있지"

"아이.........적은것도 아닌데..........몰라......"

"좋으면....... 좋다고 해......"

"아~~~색콜 같애 .....바람둥이.... 던가"

"그래 나......바람둥이 인지도 몰라"

"오빠의... 단단한.... 좃이.....나를 흥분 시켰어 어서 비벼봐"

밑에서 그녀의 하반신이 좌우로 움직이려고 애쓰지만 내 몸에 짖 눌려 버린 그녀는

앙탈만 부릴 뿐 힘이 없다.

"아...... 어서......빨리......자기야.........응.......해줘"

"구르면 금방 쌀 것 같애"

"두번하면 되잖아..... 정말로 진하게 하고 싶어 자기야"

아무래도 젊은 나를 만나 많은 흥분을 하게 되었을 런지도 모른다

참을 만큼 참아왔던 터라 그녀의 질속을 후벼대기 시작했다 찌걱찌걱 소리와 함께

상하운동에서 허리를 돌려가며 그녀의 살점 깊이 파고들었다.

"아아아흑....흑흑...좋아 ....제 보지속에 ...당신의.....자지가...몸부림치고 있어요 아~~~~~~

~,

느...낄...것만 같아~~~~~~~~"

"아흑........나도..느낄것만 같아 윽으으~~~"

"퍽....질척....질척...푹푹....찌걱.....찌걱....."

"아~~~느껴지려고 해요....내.....내가슴을........만져요....아흑~~~~으아앙앙 "

그녀의 희고 긴 다리는 나의 허리를 으스러저라 조여왔고 자궁의 벽은 수축으로

인하여 나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속은 굵어 주었다.

씹두덩은 한껏 부풀어올랐다가 빠져 나갈때의 자궁속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쾌감은 그녀를 늪으로

 빠지게 만들었다.

"자기야...... 난 멋진 남자만 보면.........미치게 하고싶어.......아앙아아앙............아아

.....하악"

"으아앙억 싼다 싸~~~~*&^%$# "

그녀의 질속에 정액을 쏟아낸다.........한 방울의 정액까지 보지 속에 사정을 하고.........

그녀의 몸 덩어리에 꼬꾸라지듯 쓰러지고

호흡이 정리 되어가서 그녀의 입술을 찿았다

희열속의 달콤한 입술은 감칠맛이 그만이다

"느껴졌어"

"아~~~어느 누구와도 못해본 경험이야 ....아...."

서로는 부둥켜안고 서로의 몸을 탐하며 아쉬운 여운을 남기기 싫어 떨어질 줄을 몰랐다.

그렇게 그녀와의 하룻밤을 지새우다 싶이 딩굴었다. 다음에 다시 만나지 못할 아쉬움에

슬퍼지지만 그래도 아침이면 헤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이런곳에서 이상적인 여자와 원없는 하룻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