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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형부 와 처제

제2부

박만호는 매일같이 처제 지혜의 황홀한 여체를 만끽하면서 친정에 가있는 아내지영에게 매일 전

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고 또 틈틈이 처가집을 찾아가기도 했다. 아내나 처가집 식구들이 자신과

처제의 일을 눈치채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에서였다.

박만호는 강원도 오지의 산골에서 가난한 농군의 아들로 태어나 그 곳에서 고등학교만마치고 서

울로 무작정 상경했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서울 생활은 박만호에게는고행의 연속이었다.

밑바닥 일은 안해본 것이 없을 정도로 고생을 하면서도 그는 틈틈이 공부를 했다.

그리고 악착같이 돈을 모았다. 군대를 다녀온 25세의 늦은 나이에 자신이 모은돈으로 꿈에 그리

던 야간대학에 진학하여 열심히 공부를 했다.

이렇게 고생한 끝에 지금은 종업원을 70명이나 거느린 중소기업의 사장이 된것이었다.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않고 순전히 자신의 노력에 의해서 성공한 입지전적인 남자라할수 있었다

.

박만호가 이렇게 성공할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보다도 그이 타고난 건강이었다.

하루종일 고된일에 시달리고 나서도 밤에 공부를 할수 있었던것은 농군의 아들로서부모님에게 물

려받은 타고난 건강과 성공하려는 그이 강인한 정신력이 바탕이 되었다.

아내 지영을 만난것은 지금부터 약 2년전인 그이 나이 40세 때였다.

번듯하게 성공하기 전까지는 결혼을 하지않고 오로지 돈만 모으겠다고 굳은 결심을 한박만호의

소원이 이루어진것은 그의 나이 40세가 되어서였다.

바로 지금의 '대도피혁'이라는 회사를 2년전에 인수하여 사장이 된 것이었다.

어였한 중소기업의 사장이 되어 이제는 결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신부를물색하던중...지금의

아내인 지영이 그의 회사에 아르바이트 여대생으로 들어와 일을하고 있었다.

박만호는 지영의 늘씬한 키와 몸매 그리고 뛰어난 미모에 홀딱 반하고 말았다.

그녀를 처음 보는 순간부터 지영에게 빠진 박만호는 그녀에게 구애를 시작했다.

아무리 돈이 많은 사장이라고는 하지만 40세의 노총각이 미모의 23세 여대생에게구애를 하는 것

이 쉽지는 않았다. 그러나 박만호는 특유의 뻔뻔함과 유창한언변...그리고 박력있는 추진력으로

계속 구애한 끝에 지영의 마음을 사로잡게되었다.

이렇게 지영을 꼬셔 결혼 승락을 받아낸 박만호는 그날 저녁에 바로 그녀를 호텔로데리고 갔다.

불과 1달만에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일이었다.

이렇게 해서 두사람은 한몸이 되었다. 요즈음 숫처녀 구하기가 하늘에 별을 따는것보다 어렵다는

 농담이 있지만...지영은 완전한 숫처녀였다. 박만호는 이렇게 예쁜23세 여대생이 숫처녀였다는

사실이 너무도 기뻣고 그녀가 더없이 사랑스러웠다.

이날 이후 박만호는 지영에게 하루가 멀다하고 그녀의 몸을 요구했다.

성공을 위해 40살이 되도록 제대로 연애도 못하고 그동안 억제해온 욕정이 미모의여대생 지영을

만나 봇물처럼 터저버린 것이었다.

이미 결혼을 약속했고 또 자신의 처녀성까지 바쳐버린 박만호의 요구를 거절할수없었던 지영은

그의 요구를 못이기는척 들어주었다. 일주일에 평균 4번이상 박만호와잠자리를 같이했다.

박만호는 23세의 싱싱한 여대생의 무르익은 여체에 푹 빠져 버렸다.

지영의 성숙한 여체는 한없이 부드럽고 탄력에 넘쳤고 또 말로는 다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황홀한

 섹스의 쾌감을 그에게 선물해 주었다. 하루저녁에도 몇차례씩이나관계를 가졌다.

박만호 자신도 자기의 정력에 내심 놀랬을 정도로 정력을 넘쳐났다.

40세 노총각의 정력에 넘치는 요구에 응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23세의 성숙한 여대생민지영도

섹스의 황홀경에 빠져들었다.

17살이라는 나이차이 때문에 지영의 부모님이 그들의 결혼을 완강히 반대했다. 그러나 박만호는

끈질기고 집요하게 지영의 부모님을 찾아가 결국은 결혼승락을받아내고 말았다.

이렇게 어렵게 결혼을 한 두사람의 신혼생활...신랑 박만호는 늦은 결혼을 보상이라도받겠다는

듯이 하루도 거르지않고 어여쁜 신부의 싱싱한 몸을 마음껏 즐겼다.

23세 신부 지영은 박만호와의 결혼생활이 너무도 행복했다.

주위에 친구들은 그녀를 시기하는지 아니면 부러워서 그러는지...늙은 사내와사는것이 행복하겠

냐는 식으로 얘기를 하곤했다. 또 40세나 된 남자가 23세의 젊은신부를 육체적으로 만족시켜 줄

수 있겠냐며 비꼬는 투로 얘기도 했다. 그러나 그러한얘기들은 지영에게는 한갖 유치한 입방아에

 불과했다.

40세 신랑 박만호는 놀라운 체력과 정력으로 자신의 젊은 욕구를 너무도 만족스럽게채워주었다.

아니 젊은 자신도 감당해낼수 없을 만큼 끈질기도 탐욕스럽게 지영의 육체를요구해왔다.

늙은 사내와 결혼한 자신을 남들이 무어라 흉을 보아도 지영은 행복했다.

수백억대의 재산을 가진 사장이면서 자신을 끔찍히 아껴주고 또 잠자리에서는 10대,20대가 무색

할 정도로 성적욕구와 체력 그리고 정력을 소유한 듬직한 남편...

이렇게 행복한 결혼생활 2년...이제 두사람의 사랑의 결실인 아이를 잉태하여 아내지영은 지금

해산을 위해친정집에서 어머니의 보살핌을 받고있는 중이었다.

오늘은 토요일...

사장실 안락의자에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흐뭇한 표정인 사장 박만호....

방금전 아내와 전화통화를 했다. 오늘 병원에 다녀왔는데 일주일 후면 해산을 할것이라고 의사가

 말했다는 것이다.

비록 처제 지혜와 그런 관계를 맺고 있지만 아내 지영은 여전히 사랑스런 여자였다.

일주일 후면 이제 자신도 아빠가 된다는 것도 42세 박만호는 가슴이 벅찰정도로기뻤다.

...그리고 지금 집에 있을 처제 지혜를 생각하니 어젯밤 지혜와의 정사가 머리속에떠올랐다.

자신의 우람한 성기로 지혜의 그곳을 쑤셔댈때마다 지혜는 꾀꼬리같은 교성을질러댔다.

처제가 토해내는 쾌락에 겨운 신음소리를 들으며 박만호는 쾌감이 더욱 고조되어그녀의 탐스런

여체를 더욱뜨겁게 공격하면서 마음껏 쾌락을 즐겼다.

요즘들어 처제 지혜는 자신에게 전처럼 적대감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그녀의 몸을 강제로 겁탈한 이후...지혜는 형부인 자신의 얼굴을 쳐다보지도 않았고,마지못해 볼

때도 그녀의 눈빛은 증오가 서려있었다. 그러나 성적인 쾌감을 경험하기시작한 이후에는 자신을

대하는 태도나 눈빛이 전보다는 많이 부드러워진것을박만호는 느낄수 있었다.

지긋이 눈을 감고 처제의 황홀한 팔등신 나신과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가는 그녀의성적인 변화를

생각하는 사이 박만호의 바지속이 크게 부풀어 올라있었다.

박만호는 자신의 부풀어오른 그곳을 한손으로 힘주어 누르면서 시계를 보고있었다.

오후 1시가 넘고 있었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퇴근 준비를 했다.

부풀어오른 성기로 인해 걸음걸이 조차 거북할 정도였다.

박만호가 집에 도착한 것은 2시가 되어서였다.

초인종을 누르자 처제가 문을 열어주었다.

방금전 샤워를 했는지 촉촉한 얼굴에 머리가 젖어 있었다. 너무도 상큼하고예뻐보였다.

박만호도 샤워를 했다. 샤워를 하면서 방금전 처제의 싱그러운 모습을 떠울리니 그의성기가 또다

시 크게 부풀어 올랐다. 샤워를 마친 박만호는 처제 방이 있는 2층계단을오르고 있었다.

헛기침 소리와 함께 처제의 방문을 열었다. 처녀방 특유의 상큼한 체취가 방안에가득 차 그의 욕

정을 자극했다.

박만호는 침대위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책을 보고있던 처제 곁으로 다가가 침대에걸쳐 앉으며

그녀의 상체를 끌어안았다.

"어머! 대...대낮부터 왜 이러세요!"

"흐흐흐! 대낮이면 어때! 처제가 너무 예뻐서...참을수가 있어야지!"

"혀...형부! 이러시지 마세요!"

"허어! 왜이래! 새삼스럽게...자..가만 있어봐!"

거부하는 처제 지혜의 손길을 거두어 들이며 그녀의 몸을 끌어 안고있는 형부박만호....

형부의 억센 손길과 거칠어 오르는 숨결을 들으며 지혜는 이제 거부의 몸짓을 멈추고형부의 손길

에 자신의 몸을 내맡겨 두고 있었다.

형부의 음흉한 손길이 스칠때마다 그녀의 옷이 벗겨져 침대 밑으로 나뒹굴고 있었다.

어느새 박만호는 지혜의 옷을 모두 벗겨 실오라기 하나도 걸쳐지지 않은 알몸으로만들고 자신의

옷도 모두 벗어벼렸다. 환한 대낮...침대위에 두 사람은 완전한알몸이 되어 있었다.

박만호는 처제의 탐스런 젖가슴을 주물러대며 그녀의 예쁜 입술을 뜨겁게 빨기시작했다.

그의 큰 손으로도 다 감싸쥘수 없을 정도로 크게 부풀어 오른 풍만한 젖가슴의 따스한감촉이 그

의 손바닥 가득 전해져왔다.

처제의 입술을 빨던 박만호의 입은 그녀의 목을 거쳐....곱슬곱슬한 음모가 나있는겨드랑이...이

어서 아래로 내려와 탐스런 젖가슴을 빨아대고 있었다.

처음에 거부하던 20세 여대생 지혜는 형부의 뜨거운 애무의 입술과 손길에 의해서서서히 몸이 뜨

거워 지고 있었다. 그녀의 양쪽 젖가슴은 흥분으로 인해 그 풍만한젖가슴이 더욱 크게 부풀어올

라 있었고 젖가슴 중심에 위치한 핑크빛 유두가 빳빳하게고추서 있었다.

한참동안 처제의 터질듯한 양쪽 젖가슴을 입으로 빨고 손으로 주물러대며 희롱하던형부의 입과

손길이 점점 아래로 내려와 그녀의 양다리가 만나는 삼각주까지도달했다.

환한 대낮인지라 그녀의 그곳에 무성하게 돋아난 윤기나는 새까만 음모가 적나라하게보였다.

한여름의 숲이 연상될만큼 무성하게 우거져있는 꼬불꼬불한 음모가 너무도 도발적이고선정적이어

서 박만호의 욕정을 더욱 솟구쳐 오르게 했다.

박만호의 심장박동이 더욱 거세어졌고 입에서는 뜨거운 신음이 절로 터져 나왔다.

지혜의 탐스럽기 그지없는 미끈한 양쪽 넓적다리를 좌우로 벌려 자신의 얼굴을양다리사이에 묻는

 박만호...

그녀의 무성한 음모를 형부가 혀로 핥기 시작하자...

"아흐흥...! 아! 혀..형부! 시..싫어요!"

지혜가 양다리를 좌우로 흔들어대며 부끄러운 몸짖을 했다.

처제의 몸짖은 아랑곳하지 않고 형부 박만호는 계속해서 그녀의 부끄러운 그곳을 핥고있었다.

...이제 그의 입술은 무성한 음모에 감싸여 부끄럽게 숨겨져....상하로 쪼옥 갈라진그곳에 도착

해 있었다.

이미 곳에는 처제의 몸속에서 흘러나온 투명한 애액이 샘물처럼 흘러내리고 있었다.

박만호는 그 투명한 애액을 모두 마시며 혀로 부드럽게 사까지 하고 있었다.

"아우우..! 혀...형부....시...싫어요...아...!"

지금까지 없었던 형부의 부끄러운 애무에 20세 여대생 처제는 부끄러운 음성과 몸짖을했다.

형부 박만호는 지혜의 황홀한 나신을 집요하고 탐욕스럽게 계속 애무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입술과 양손을 총동원하여 비비고, 쓸고,주물러대고....빨아댔다.

....벌써 1시간이 다 되어가는 박만호의 끈질기고 집요한 애무에 성숙한 20세여대생은 더할수 없

이 흥분되어 온몸이 열병을 앓는 환자처럼 뜨거워져 있었다.

흥분할대로 흥분한 20세 여대생은 이제 부끄러움도 잊은채 형부의 손길에 자신의부끄러운 알몸을

 온통 내맡기고 형부가 리드하는 대로 따르고 있었다.

그녀의 음부를 빨기위해 양다리를 크게 벌리게 만들어도 지혜는 부끄럼없이 형부가요구하는데로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172센티의 팔등신 여체를 마치 어린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듯이 마음껏 희롱하며즐기고 있는

형부 박만호.....

"아....! 혀...형부...! 이제....네..!!"

"이...이제....어떻게 해달란 말이지...흐흐흐...!"

"모...몰라요! 제...제발....형부!"

"이제...그만...넣어달란 얘긴가...!"

"네!.....형부! 아....! 더...더이상 못 참겠어요...그러지...어서!!"

자신의 짖궂은 질문에 부끄럼도 없이 얘기하는 처제의 흥분된 음성을 들으니 박만호는더욱 흥분

이 고조되었다. 그리고 자신도 이제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처제의 양다리를 좌우로 벌리게 한 후......천정을 향하여 무섭게 성내고 있는 자신의불기둥을

천천히 그녀의 몸속으로 들이밀었다.

"아 우 욱! 아 욱!....아....하 항...!"

처제의 입에서 쾌락에 겨운 교성이 토해져 나오며...박만호의 우람한 물건이 그녀의몸속 깊숙이

쳐들어갔다. 형부 박만호는 한치의 여유도없이 처제의 황홀한 몸속깊숙이 쳐들어가있는 자신의

성기를 통해서 찌릿 찌릿한 쾌감이 등줄기를 타고서온몸으로 번져들었다.

너무도 황홀한 쾌감으로 인해 박만호는 양쪽눈이 절로 감겨졌다.

한동안 처제의 몸속에 자신의 물건을 깊숙이 쑤셔박고있던 형부 박만호가 서서히허리를 놀려대기

 시작했다. 42세 형부의 허리놀림에따라 20세 여대생 처제의신음소리도 높아져갔다.

좌삼삼...우삼삼...생급사환...구천일심...형부 박만호의 능수능란하고 현란한 섹스의기교가 춤

을 추었다.

형부의 놀라운 섹스의 테크닉과 정력에 의해 20세의 팔등신 여대생은 한마리의 발정난암사슴이

되어있었다. 그녀의 입에서는 쾌락에 도취한 교성이 끝도없이 터져나왔다.

꽃무지개를 타고 하늘을 둥실둥실 떠다니는 것 같은 황홀경에 흠뻑 빠져있는 20세여대생 민지혜.

...!!온 방안이 42세 형부와 20세 여대생 처제가 뿜어내는 뜨거운 섹스의 열기로 가득차있었다.

"..................................."한시간이 넘는 두 남녀의 뜨거운 섹스의 향연이 펼쳐진

끝에....두 남녀는 이제종착역에 다다르고 있었다.

형부 박만호가 자신의 불기둥을 지혜의 몸속에 깊숙이 깊숙이 쑤셔박고 허연정액을사정하기 시작

할때....

20세 여대생 처제는 흡사 비명과도 같은 소리를 질러대며 등을 활처럼 휘면서실신상태로 빠져들

고 말았다.

"..................................."....너무도 강렬한 쾌감을 감당하지 못하고 실신상태에

빠져 축 늘어진 여대생 처제의몸속에 너무도 시원스럽고 만족스럽게 사정을 마친 형부도 그녀의

알몸위에 축 늘어져버렸다.

"....................................."실신했던 처제가 깨어난 것은 약 7분 후였다.

아직도 눈의 촛점이 흐린 처제의 얼굴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웠다.

이렇게 아름답도 싱싱한 여대생을 자신이 온몸이 녹신하도록 즐겼다는 것이 꿈만같았다.

온몸의 뼈 마디 마디가 녹아내리는 것같은 녹신한 쾌감의 여운을 즐기고 있는 42세형부와 20세

여대생 처제는 아직도 멍한 표정르로 거친 호흡을 가다듬고 있었다.

....뜨거운 열기가 식지않은 지혜의 한쪽 젖가슴을 주물러대며 형부 박만호가 입을열었다.

"지...지혜야! 조...좋았어!?"

".........................!"

"...말좀해봐! ...어서!"

"모...몰라요...! ....흑흑흑....!!"

형부의 질문에 지혜가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며 형부 박만호의 품에 안겨들었다.

박만호의 가슴에 지혜의 뜨거운 젖가슴이 뭉클하게 전혀져왔다.

"왜!......지혜야! 갑자기 왜 우는거야!"

"....몰라요! 혀...형부가 미워요!"

"....그래! 내가 밉겠지! 허지만 이제...어쩔수 없는 일이잖아!"

"어...언제까지....저한테 이러실 건데요?"

"언제까지? 그건...!!"

"그럼...계속해서 저를 이럴게....!!"

"지혜야! 이제 나는 너 없이는 못살것 같아...!"

"....저도 미치겠어요! 아무것도 몰랐던 저에게....이런것을 강제로 가르쳐주고..흑흑!!"

"그래...! 내가 너의 무르익은 몸에 눈이 뒤집혀...이렇게 되고 말았어...!"

"형부에게 강제로 당한 이후...어느날 부터인가 나도 모르게 경험하게된 섹스의쾌감...! 저는 너

무도 당혹스러웠어요....형부와의 강제적인 관계로 이런 쾌감을느끼는 제 성숙한 몸이 싫기도 했

고요...

그런데 이제 형부와 섹스를 하는 순간 만큼은 이세상 모든 일들이 잊혀지고 오로지황홀한 쾌락만

이 내 온몸과 정신을 지재해버려요...이제 저는 어쩌면 좋아요...!!"

"지혜야!! 미안해!!"

"이게 미안하다고 될일인가요....! 우리는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요...!"

"지혜야! 이왕 이렇게 된일...너와 나의 이런 관계는 영원한 비밀로간직하자...그리고 우리의 욕

구를 억제하지 말고 계속...이렇게....!!"

"....앞으로도 형부와 이런 불륜관계를 계속갖자는 얘기군요....!!"

"그래! 나를 무어라 욕해도 좋아...! 그렇지만 나는 너의 황홀한 섹스를 억제할수없어...진실이

야!!"

"형부의 그 뻔뻔한 말에...형부의 뺨이라도 갈겨주고 싶지만....이제 저도 형부처럼형부와의 섹

스에 빠진것 같군요....형부가 별로 밉지가 않으니...섹스란이런건가요....내 이성도 마비시키니

 말예요...!!"

"지혜야! 너도 그런 맘이면 더이상 우리 죄책감을 갖지말고 서로의 감정과 욕구에충실하자...으

응!!"

"아...! 모르겠어요...! 이렇게 된게 모두 형부때문이니...이제 저는 형부가하자는대로 할꺼예요

....!!"

"아...지혜야! 저...정말! 나를 믿고 내가 하자는대로 따른단 말이지...아....이렇게예쁠수가...

!!"

"형부....! 저 방금전에 죽는줄 알았어요....! 세상에 남자와 여자가 이런 황홀한경험을 할수 있

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아요...!"

"지..지혜야! 사랑해...! 그리고 앞으로 더욱더 너를 기쁘게 해줄께....!!"

"아...! 형부....!"

(제3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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